가끔정상

[펌] 한가위 축문

권성재 2007. 9. 21. 18:58

한가위 축문
 
어느덧 단기 4xxx년 한가위가 되었습니다.

이에 후손 OO이는 감히 부모님과 조상님 영전에 아뢰나이다.

해가 바뀌고 다시 한가위가 돌아오니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저희들을 풍요롭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모님과 조상님의 하늘과 같이 높으신 은덕이기에

햇곡식과 햇과일로 간소하나마 정성껏 제물을 준비하여 올리오니

부디 흠향 하시옵서서.



제사 축문
일 효자 아무개는 감히 고하나이다.
아버님 어머님, 해가 바뀌어서 아버님의 돌아가신 날이 다시 오니
영원토록 사모하는 마음과 하늘같이 크고 넓은 은혜를 잊지 못하여
삼가 맑은 술과 여러가지 음식으로 공손히 전을 드리오니 흠향하시옵소서.




<예문> 홍길동의 할머니 제사 축문

어느덧 세월이 흘러 벌써

음력으로는 단기 4337년 1월 초3일이 되었습니다.

이에 효손 길동이는 감히 조부모님 영전에 삼가 아뢰옵니다.

해가 바뀌어 할머님 기일을 맞이하니

하늘과 같이 높으신 은덕을 추모하는 마음이 한량 없어

삼가 간소한 제수 나마 정성껏 마련하여 올리오니

부디 흠향 하시옵소서.


<예문> 홍길동의 설날 차례 축문

어느덧 세월이 흘러 벌써

음력으로는 단기 4333년 1월 초하루 설날이 되었습니다.

이에 효자 길동이 는 감히 부모님과 조부모님 영전에 삼가 아뢰옵니다.

해가 바뀌어 새해 새날을 맞이하고보니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하늘과 같이 높으신 은덕을 추모하는 마음이 한량 없어

삼가 간소한 제수 나마 정성껏 마련하여 올리오니

부디 흠향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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