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 아니면 조촐한
축하주라도 한잔 했을텐데..
..
극단의 거리만큼 후회의 깊이도 늘어난다지만
그 거리와 깊이의 측량점이 제각각이라면
어느 쪽을 극단이라고 하고
어느 만큼을 후회라고 하겠나.
..
타짜 조승우는 주머니 두둑하다고
여자하고 놀다가 모은 돈 다 잃어버린다.
..
주머니 두둑한 인간들은 도박같은 미래의
불확실성이 곧 악으로 여겨지겠지만
..
난
그렇지 못한게 등신인지...
..
황우석에 대한 느낌이 오버랩 되는건 왜일까..
축하주라도 한잔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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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의 거리만큼 후회의 깊이도 늘어난다지만
그 거리와 깊이의 측량점이 제각각이라면
어느 쪽을 극단이라고 하고
어느 만큼을 후회라고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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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조승우는 주머니 두둑하다고
여자하고 놀다가 모은 돈 다 잃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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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두둑한 인간들은 도박같은 미래의
불확실성이 곧 악으로 여겨지겠지만
..
난
그렇지 못한게 등신인지...
..
황우석에 대한 느낌이 오버랩 되는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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