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툴바


사진 몇장.

횡설수설 2012/05/09 12:17

#1 

태진이와 또 닭다리 노가리 뜯다가 헤어진 후

잠시 하릴없는 발걸음이 멈춘 달팽이뿔 앞 "청계천축제 2012"

다 하면 수억은 될 듯한 "사랑의 동전밭" 

한가운데 놓인 접시에 동전을 던지길래 주머니 뒤져보니 100원짜리 2개.

하나 실패 후 하나 성공. 

옆에 있던 자원봉사 아가씨가 예의상 탄성을 질러주더니

노란 저금통 하나를 줬다. 


#2

지난 주말 고추심은 밭. 

나 태어난 후 저 밭의 기름진 흙이 나를 키웠으리라.

위에는 고추를 심었고, 아래에는 올해 처음 생강재배를  

시도해 보신다고함. 

형님과 나 둘이서 소 대신 쟁기를 끌어서 골을 탔다. 

이랴랴랴... 


#3

동남방의 귀인이 인연으로 선물해준 최.첨.단 선풍기.

리모콘으로 돌리는 선풍기를 써볼줄이야. 

여름아 더워봐라.


#4

국회도서관 로비에 잠시 전시됐던 낯익은 얼굴. 

권오신 선생님

중학교 아니 고등학교 때 국어선생님이었던가. 

근데 그 당시 이미 이 얼굴이셨던거 같은데..

암튼 와락 반가움. 

건강하시길..


#5 

맥가이버의 화신이 되고픈

숫컷들의 영원한 로망이  

충동구매를 부추긴 결과

일단 두고보자










'횡설수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몇장.  (0) 2012/05/09
일요일 쇼핑  (0) 2012/03/25
개구리 펀드를 굴리다.  (0) 2012/03/05
오랜 친구 보시게..  (0) 2010/12/08
책의 날을 받드는 글  (0) 2010/06/17
핵폭탄과 외계인  (0) 2010/03/05
Posted by 권성재

장기프로그램.

갈무리 2012/04/05 14:42

장기


koreanchess-1.0-1.i386.rpm


'갈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기프로그램.  (0) 2012/04/05
[펌] 늙은 군인의 다짐  (0) 2010/04/16
무선랜 보안키 - 잘하면 될 수도 있음.  (0) 2010/04/13
수학 관련된..  (0) 2010/03/30
[펌] 우뇌 좌뇌  (0) 2010/02/26
인터넷 라디오 사이트  (0) 2009/12/18
Posted by 권성재

일요일 쇼핑

횡설수설 2012/03/25 17:13





 

## 목록 :
- 이미트 라면 : 3,680 원
    이런걸 PB(자체브랜드)상품이라고 하는듯. 그냥 한번 사봄.

- 주물후라이팬 : 9,500 원
   큰 후라이팬은 있는데 계란 후라이할 작은게 없어서 하나 삼.

- 청우 초코밍과자 : 3,180 원
   청우 .. 라는 첨듣는 과자회사인데 이것도 판매아가씨 말듣고 충동구매함.

- 바이스플라이어(공구) : 6,900 원
   화장실 변기 수도관 연결부위에 누수 현상이 신경거슬렸다.
   사와서 약간 돌려주니 멈췄다. 속이 시원하다.

- 징관향 : 13,800 원
  이제 곧 온갖 벌레들이 내 침소를 침범하려고 할텐데 
  향내음으로 쫓으려고 샀다.
  "본 향은 정신을 맑게 하여 심신을 북돋아주는 인체에 유익한 향으로서 불전용,
   거실용,공부방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취운명향은 무해함을 지키기 위해
  인공향료를 전혀 쓰지 않고 자연향료를 써서 정성들여 만든 고급향입니다."

- 슬리퍼 : 1,500 원
  가까운 바깥에 갈 때 막 신을 슬리퍼.

- 방석 : 2,000 원
  빈약한 엉덩이살 보호용.

합계  : 40,560 원


* 결국 수국차는 아직 못샀다. 꼭 산다.







 


'횡설수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몇장.  (0) 2012/05/09
일요일 쇼핑  (0) 2012/03/25
개구리 펀드를 굴리다.  (0) 2012/03/05
오랜 친구 보시게..  (0) 2010/12/08
책의 날을 받드는 글  (0) 2010/06/17
핵폭탄과 외계인  (0) 2010/03/05
Posted by 권성재
오늘이 경칩, 원룸전세 잔금 받고 와서 전입신고 했다. 다시 서울시민이 됐다.
전세금을 정기예금으로 넣으려고 한다.
이름하야 개.구.리.펀.드.
..
돈 불어나길 바라는 욕심보다
난생 처음 저축은행이라는 곳에, 정기예금이라는 걸 
한번 해본다는 사실이 지금으로서는 더 중요하다.
머.. 돈 불어나서 나쁠건 없지만.
..
찬 빗방울 날리고 바람이 까칠하게 불어제킨다. 
봄이니깐 이해한다만
개구리들 놀라겠다.

'횡설수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몇장.  (0) 2012/05/09
일요일 쇼핑  (0) 2012/03/25
개구리 펀드를 굴리다.  (0) 2012/03/05
오랜 친구 보시게..  (0) 2010/12/08
책의 날을 받드는 글  (0) 2010/06/17
핵폭탄과 외계인  (0) 2010/03/05
Posted by 권성재


Posted by 권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