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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꿈에... 노무현 대통령이.. 수영인지..골프인지.. 암튼 그런 대회에서 우승하는 꿈을 꿨다.. 국정에 바쁜 양반이 언제 저런걸 연습해서 대회에 참가까지 하나 ..하는 생각을 했다. .. 지금 밖에는 이슬비가 내리고 있다.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 이라는 노래를 듣고 있다. 분위기 맞는 노랜데.. 왜 나에겐 왼쪽 대가리로 쪼개서 받아들여지는지.. 너무 빠르다.. 주마간산.. 많은 걸 놓치는 우를 범하는 듯 한데도 이미 익숙해져버린 속도 우선 삶에서 도무지 헤어지지 못하는구나.. 더보기
라이브시디 경로 : http://www.atworkonline.it/~bibe/ubuntu/custom-livecd.htm 리눅스 라이브 시디를 커스터마이즈 하는 방법. 더보기
VMware 로 돌리고 있는 우분투 대퍼의 fluxbox 화면갈무리 더보기
도시정벌 6부 집 근처 3 개나 되던 만화방이 모두 문닫았다. 몇년만에 다시 만화로 소일거리를 삼아볼까 했는데 그도 쉽지 않다. 자전거 끌고 응암동까지 한참을 뒤진 뒤 다행히 한 곳 찾았다. 늦은 오후.. 삐딱하게 담배물고 다리꼬고 만화책 넘기는 아저씨. 짜장면 시켜먹는 아저씨. 손님은 멀쩡해 보이는 삼사십대 아저씨들이 전부였다. 나도 결국 그런 인간들 중의 한명이 된 셈이다. 주인 할아버지의 커피 서비스는 기본인 듯. 도시정벌이란 만화를 찾아봤더니 젠장 무슨놈의 만화가 100 권이 넘더군. 총 6 부까지 있는데 다 볼 자신은 없고 최근에 나온 6 부를 보기로 했다. 한권에 500 원. "대한민국세계전쟁사" 라는 부제에서 알수 있듯이 박봉성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비슷한 내용 같았다. 프리메이슨이 나오고 유다야신디.. 더보기
감자 삶을 때. 지난주 시골가서 감자를 캤다. 오랜만 노가다로 며칠동안 싫지않은 뻐근함을 겪었다. 어제 그 감자를 택배로 한상자 보내주셨다. 오늘 저녁에 삶아먹어보려한다. 삶을 때 소금을 넣을지 설탕을 넣을지 고민하다가 태진이 한테 물어보니 둘다 넣어도 된단다. 고민을 해결해주지는 않고 둘다 한꺼번에 넣는 경우를 추가한 새로운 고민을 하게 만드는군. 더보기
새로운 배설장소를 물색하며.. 1년여 가까이 써오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폭파했다. 그간 쌓인 배설물들을 치우는 수고로움을 견디기보단 새 변소를 찾는 게으름을 선택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