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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어제밤 꿈에...

노무현 대통령이..
수영인지..골프인지.. 암튼 그런 대회에서 우승하는 꿈을 꿨다..

국정에 바쁜 양반이 언제 저런걸 연습해서 대회에 참가까지 하나
..하는 생각을 했다.

..

지금 밖에는 이슬비가 내리고 있다.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 이라는 노래를 듣고 있다.
분위기 맞는 노랜데..
왜 나에겐 왼쪽 대가리로 쪼개서 받아들여지는지..
너무 빠르다.. 주마간산.. 
많은 걸 놓치는 우를 범하는 듯 한데도
이미 익숙해져버린 속도 우선 삶에서 도무지 헤어지지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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