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독거노인 이란다.

권성재 2006. 6. 28. 11:47
술자리 농담치곤 잔인하다.

요새는 노처녀 노총각 이라 하지 않고
독거노인으로 통칭한단다.

살다살다 별소릴 다 듣는다는 말을 이럴 때 하는 거겠지..

일찍부터 찾아온 조로증을 생각한다면 새삼스럽지도
않을 수 있다만..

그래도 왠지 서글프다..

'횡설수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맹랑한 녀석  (0) 2006.07.12
벽소령의 나방이 예쁘다.  (0) 2006.07.10
어제밤 꿈에...  (0) 2006.06.26
도시정벌 6부  (0) 2006.06.21
감자 삶을 때.  (0) 200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