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 62주년
흐릿한 날씨, 고성능 찜통이다.. 광화문 일대가 닭장차와 전경들로 꽉찼다.
동아일보앞 청계천 시작하는 지점에서 첫번째 다리위에서 계천 물을 보고 있는데
한구석이 떠들썩하다..
이명박이가 측근과 기자들 끌고 청계천으로 내려가면서
태극기 든 손을 흔들며 쇼를 한다..
천천히 계천따라 내려가면서 .. 건너편과 위쪽 도로 난간에 붙어선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웃는다..
내가 있던 다리밑에 거의 다다랐을 때... 나와 그 인간 면상이 3~4 미터 쯤 되었을까..
역시 웃으며 이쪽으로 손을 흔든다...
조용히 오른손 중지를 펴면서 화답해줬다..
흐릿한 날씨, 고성능 찜통이다.. 광화문 일대가 닭장차와 전경들로 꽉찼다.
동아일보앞 청계천 시작하는 지점에서 첫번째 다리위에서 계천 물을 보고 있는데
한구석이 떠들썩하다..
이명박이가 측근과 기자들 끌고 청계천으로 내려가면서
태극기 든 손을 흔들며 쇼를 한다..
천천히 계천따라 내려가면서 .. 건너편과 위쪽 도로 난간에 붙어선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며 웃는다..
내가 있던 다리밑에 거의 다다랐을 때... 나와 그 인간 면상이 3~4 미터 쯤 되었을까..
역시 웃으며 이쪽으로 손을 흔든다...
조용히 오른손 중지를 펴면서 화답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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