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시골가서 감자를 캤다.
오랜만 노가다로 며칠동안 싫지않은 뻐근함을 겪었다.
어제 그 감자를 택배로 한상자 보내주셨다.
오늘 저녁에 삶아먹어보려한다.
삶을 때 소금을 넣을지 설탕을 넣을지 고민하다가
태진이 한테 물어보니 둘다 넣어도 된단다.
고민을 해결해주지는 않고
둘다 한꺼번에 넣는 경우를 추가한 새로운 고민을 하게 만드는군.
오랜만 노가다로 며칠동안 싫지않은 뻐근함을 겪었다.
어제 그 감자를 택배로 한상자 보내주셨다.
오늘 저녁에 삶아먹어보려한다.
삶을 때 소금을 넣을지 설탕을 넣을지 고민하다가
태진이 한테 물어보니 둘다 넣어도 된단다.
고민을 해결해주지는 않고
둘다 한꺼번에 넣는 경우를 추가한 새로운 고민을 하게 만드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