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집에만 쳐박혀 있었다.

권성재 2007. 4. 1. 19:17
최악 황사란다..
갈수록 최악의 기록을 경신할거 같다.
..
전기밥솥에서 밥익는 냄새가 허기를 재촉한다.
벌써 해가 지고 저녁...
하루가 금방 가는거 같기도 하고..
한달이 금방 가는거 같기도 하고..
일년이 금방 가는거 같기도 하고..
.. 같기도..
이러다 이번 생도 금방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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