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광명은하 음모론..

권성재 2009. 4. 7. 13:20
하나.
로켓은 하나가 아니라 2 개 일지도 모른다.. 북한은 11시 20 분에 쐈다고 하고
미.일은 11시 30 분?? 그 차이가 사실이라면.. 북한은 공개용 하나.. 비밀리에 하나..
이렇게 2 개 쏜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발사체 하나에 천문학적인 돈이 드는데.. 그럴 가능성은 좀..

두울.
광명성2호의 탄두가 다탄두 일지도 모른다.. 즉 대가리 속에 뭔가 여러개 들었을지도..
하나는 미리 말한 인공위성..
김정일 김일성 찬송가부른다는 그 위성은 예정대로 궤도로 올라갔고..
나머지는 탄도미사일 시험을 위한 탄두인데..
이건 대기권 벗어 났다가 다시 태평양으로 떨어졌을지도 모른다.
아마 증거 안남기기 위해 대기권 돌파할 때 일부러 타버리도록 했을지도..
그래서 한미일이 이걸 보고 실패했다고 오판 했거나.. 아니면 정확하게 알아채버리고
사실이 알려지길 꺼려할지도..

세엣.
로켓도 하나이고.. 탄두도 인공위성 하나인데.. 이 탄두가 좀 골때리는 걸지도..
극비 무기중 FOBS 라는게 있다..
.. 부분궤도 폭격무기 :  Fractional Orbital Bombardment System ..
쉽게 말해.. 핵탄두 같은걸 장착해서 .. 지구궤도를 인공위성처럼 돌고 있는 무기다.
꼭 핵탄두가 아니고..그냥 단단한 텅스텐 덩어리 일지라도 엄청난 속도로 우주에서
지구로 내리꽂으면 암튼 뭔가 작살이 날것도 같다..
이런 무기가 실제 있다면, 미국이 아무리 최첨단 MD 구축한다고 해도 난감할꺼다.
미국 워싱턴  바로 위에서 대기권을 음속의 10 , 20 배 속도로 돌진하면 별 수 없다..
그런데 북한이 과연 이렇게 첨단 기술을??

네엣.
북한이 쏘아올린 인공위성에서 470Mhz UHF 대역에서 쏟아져 나오는
혁명가요 연주음 중간에 의도적으로 변조된 특정 주파수를 넣어서
이 파장이 지구상 인간들 혹은 전자기기들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4차원 무기 실험을 하는걸지도..

다섯.
기원전.. 도우너 단군의 영도 아래..
은하 멀리 깐따삐야 별에서 몬떼삐야 별로 가던  중
우주선 고장으로  지구에 불시착한  종족인 한민족이..
미개한 토착 원주민인 양놈들과 왜놈들의 왕따에 시달리다 못해..
결국 고향별에 구원요청을 하기 위한 전파송수신용 인공위성을 발사했다는...

..
..
뭐하냐.. 이 좋은 봄날에.. 달래 먹고  맴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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