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생의 비밀2 #### >> 시어머님 며느라기 나빠 벽바흘 구루지 마오 >> 빗에 바든 며느린가, 갑세 쳐온 며느린가. >> 밤나모 서근 등걸에 회초리 나니갓치 알살피신 시아버님, >> 볏 뵌 쇳동갓치 되죵고드신 시어마님, >> 삼년 겨론 망태에 새 송곳 부리갓치 뾰족하신 시누이님, >> 당피 가론 밧테 돌피 나니갓치 새노란 욋곳 갓튼 피똥 누는 아들 하나 두고 >> 건 밧테 메곳 갓튼 며느리를 어디를 나빠 하시는고 .. 저놈의 시어마이는 또 시작이다.. .. 걸핏하면 도끼눈에 불을 촐촐 흘리면서 한쪽발을 들었다 놨다 바닥을 구른다.. .. 표독스런 욕지거리로 악을 쓰는 것도 모자라 머리채 잡고 흔들기 일수다.. .. "니는 친정에서 그따우로 밖에 못배우고 왔나?".. .. 내가 노름빚에 팔려온..